Friday 8 April 2011

이자만 50조, 나랏빚 누가 갚나!





MB정부 3년 ‘나랏빚 이자’ 50조 육박





결국,
빚 청산은
중산층을 비롯한 고소득자들의 주머니에서 나올 거다.
빚은 갚아야 되는데
이 나라 국민의 대부분인 서민은 쥐어짠들 한계가 있으니 부자들의 주머니를 털 수 밖에 없다.
누진세 항목이 신설되고 세율도 올라가겠지.
그러면,
부자들의 체감은 혹독할 것이다.
그리해
'이명박'의 감면을 떠올리며 '그 시절이 좋았지~' 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너는 "멍청이" 다.
오늘의 혹독함은 어제의 그릇된 혜택에서 비롯되었으니까.

잘 기억해 두길 바란다.
새로 들어서는 정부가 좌파여서 부자들에게 세금 폭탄을 안기는 것이 아니다.
'이명박'이 선심성 부자 감세를 단행해서,
무능한 이들을 중요 자리에 앉히고 감싸고돌기만 해서,
UAE 원전 '반값 수주'나 무리한 4대강 공사 등등.
결국,
'이명박' 정권의 무능무책임 때문에
오늘의, 내일의 부자들이 설겆이를 하는 것이니까.

David Horsey, Tax Cuts for the Wealthy, 2010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