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7 May 2012

'이석기'와 '김재연'. 그리고 파시즘.



어제는
5.16이었다.
51년 전,
'박정희'와 그의 육사 동기들에 의해 일은 군사정변.
그 쿠테타는 성공했다.
곧바로 유신정권이 들어섰고,
4.19 민주혁명의 열매는 그들의 군화에 짓뭉게졌다.

'이석기'와 '김재연'은
5.16이다.
그들은
나의 4.19에 주먹을 들고 들어와 휘갈겼다.
그렇게 내 표가 그들의 주먹에 짓뭉개졌다.
그래서,
너희는 '박정희'와 그 졸개들이다.
그들과 같은 짓을
내 표에,
그리고 이 나라 조봉암선생 이래의 진보 역사에 갈긴 것이다.
헌데,
그걸
너희만 모른체 할 뿐이다.

지금,
너희에게 필요한 건,
거울이다.
감히,
왜곡되지 않은.
xXCorpsesInMyYardXx, Narcisism, 2007
덧붙임.
《백지연의 끝장토론》 시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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